아산나눔재단 설립 5주년, 창업과 사회혁신에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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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설립 5주년, 창업과 사회혁신에 공헌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0.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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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10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공익재단인 아산나눔재단 설립 5주년기념 콘퍼런스가 열렸다. 

이경숙 재단이사장과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등이 참석하여 아산의 나눔과 창업정신을 기리고 미래인재육성의 사회적 공헌을 다짐했다.

2012년부터 개최되어 온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지금까지 총 2381개의 창업팀이 지원하여 45개팀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나눔재단의 창업기관인 마루180은 총 180개 스타트업 초기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은 총 366개 기업에 2313억원을 지원하여 왔다.

이경숙 재단이사장은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창업자와 사회 혁신 지도자 1,000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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