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홍보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이 오는 9월 10일(토) 9시30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8일(목) 밝혔다.

본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 등 800여명을 초청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업 종사들의 활동 장려와 복지종사자들의(사회복지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한마당행사를 통해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민,관간의 소통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여 시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 제이제이아트컴퍼니‘재즈공연’으로 시작해서 1부 기념식은 영상 상영,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편지사연글 낭독, 기념사, 축사를 하고 2부 복지인 한마당은 ‘개미 퍼먹어’ 유행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개그맨' 이동엽‘이 사회자로 진행되어 사회복지종사자 장기자랑, 발라드황제 ‘변진섭‘의 공연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의 날 위상 제고 및 시민홍보 강화를 위해 티브로드 abc방송을 통해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이 방영될 예정이다.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정변규 회장(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과 김재훈 준비위원장(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임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복지인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했으니 꼭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전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