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YTN과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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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YTN과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6.08.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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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명시청)양기대 광명시장과 조준희 YTN 사장은 19일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문화·관광 활성화 및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글로벌뉴스통신]양기대 광명시장과 조준희 YTN 사장은 19일(금)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문화·관광 활성화 및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와 YTN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SNS, 온·오프라인 홍보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특히 광명동굴과 N서울타워를 연계한 관광객 모집과 관광시설 조성 등 특성을 살린 프로모션으로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양기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명시와 YTN이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되, 특히 광명동굴과 남산서울타워의 사업을 접목해서 상생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준희 YTN 사장은 “앞으로 광명시와 YTN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서 광명동굴과 남산서울타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상징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광명동굴은 광명시가 2011년부터 개발해 2015년 4월부터 유료 개장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문화·관광명소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뉴스전문 케이블TV방송사인 YTN이 운영하는 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는 한해에 일반 관광객 1200만 명, 유료관광객 150만 명이 찾는 대표적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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