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글로벌뉴스통신]이필용 음성군수는 지난 12일(금) 오전 금왕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인 근린공원 현장을 방문했다.

▲ (사진제공:음성군청)좌측 이필용 음성군수+이병호 도시과장-1

이 군수는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 공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금왕읍 무극리 520-2 일원에 조성중인 근린공원은 15,009㎡ 면적에 잔디광장, 주차장, 산책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 공정 20%를 보이고 있다.

이 군수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사 관계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근린공원이 금왕읍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왕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도시계획도로, 하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왕읍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음성군이 추진하는 주민상향식 사업이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