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글로벌뉴스통신]음성군은 지난11일~12일 이틀간 금왕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GAP)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사무소 권세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GAP란 무엇인가?”, “GAP활용 및 미래” 등에 대해 교육했다.
▲ (사진제공:음성군청)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실시 |
농산물우수관리(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 단계부터 수확,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GAP 인증을 받으려는 농가는 물론 인증을 받은 농가도 2년에 1회 이상 받아야 인증이 유지된다
군 관계자는 “GAP 인증 농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확대와 안전성검사 지원, 시설보완 보조사업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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