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선6기 공약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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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민선6기 공약사업 ‘순항’
  • 이영득 기자
  • 승인 2016.08.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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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글로벌뉴스통신]

- 공약자문평가단 평가결과 김승수 전주시장의 91개 공약사업 중 33개 사업 완료
- 복지분야와 생태도시분야의 공약 이행률이 높게 나타나는 등 공약사업 이행 순조
 

민선6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전주시)김승수 시장

전주시는 민선 6기 전반기 2주년을 결산하는 공약자문평가단 평가 및 부서별 자체평가 결과, 전체 91개 공약사업 중 33개 사업이 완료되고 54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등 공약 이행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8일(월) 밝혔다.

특히, 공약사업 중 ‘청년건강건진 사업’은 최근 청년취업난과 연계해 사업대상자를 확대 추진하는 것으로 공약내용을 변경하는 등 행정의 적극적인 추진노력이 돋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평가지표를 통한 부서자체 평가와 대학교수 및 시민, 복지와 경제, 교육·문화, 생태도시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약자문평가단의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약자문평가단은 김승수 전주시장의 91개 공약사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자료검증을 통해 공약의 이행여부와 이행률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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