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국민안전처는「부산,울산지역 가스·악취 민관 합동조사단」을 7월 26일 구성하여 8월 3일(8일간)까지 가동한다. 이번 조사단은 부산지역의 가스냄새, 울산지역의 악취발생에 관한 과학적 조사·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원인을 제시하고, 향후 유사사례 재발방지 대책 및 제도개선 사항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기관별 자료수집 및 분석사항에 대한 점검과 향후 조사일정에 관한 논의를 위해 7월 28일 오전 10:30 부산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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