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글로벌뉴스통신]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조직위, 태권도 발전 기여한 공 인정 명예단증 수여
- 김명지 시의장, 최찬욱 의원, 지역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 기여한 공로 인정 감사패 받아
김승수 전주시장이 태권도 명예 5단증을 취득하고,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과 최찬욱 의원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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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전주시)김승수 전주시장이 태권도 명예 5단증 취득하였다. | ||
우선, 김 시장은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한 ‘2016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국기원에서 발급한 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했다.
김승수 시장은 그동안 태권도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단증을 받았다.
또한, 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인후3, 우아1ㆍ2동)과 최찬욱 의원(진북, 금암1·2동)도 이날 전주 오픈 국제태권도 조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 의장과 최 의원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것은 물론 국제태권도 대회 유치에 적극 앞장서는 등 지역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이번 전주오픈 국제태권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북 태권도 발전과 생활체육 등 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국내 선수단 1040명을 비롯해 세계 36개국 14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와 겨루기로 나눠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