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글로벌뉴스통신]김진흥 성남 부시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7월 11일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사장,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장,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장,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 저감시설 설치공사장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 김진흥 성남부시장(가운데) 취임 후 첫 현장행정(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장)

▲ 김진흥 성남부시장 취임 후 첫 현장행정(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 저감시설 설치 공사장)

각 방문 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그마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7.4) 때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도 성남시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영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