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원외 위원장 전체회의 참석
상태바
새누리당 지도부,원외 위원장 전체회의 참석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7.11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주영,정병국 새누리당 대표 후보 원외 위원장토론 경청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부터 정병국,심재철,박명재 의원,김희옥 위원장,이성헌 회장,이주영,김용태,강석호 의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원외위원장협의회(회장 이성헌,간사 허용범)는 7월11일(월)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김희옥 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박명재 사무총장,이주영 ,정병국,한선교,이정현,김용태 당 대표 후보와 강석호 최고위원 후보,김선동 대표비서실장,오신환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성헌,허용범,오세훈,권용준,금병찬,정승연,김효재 위원장 등이 기념 사진

원외 위원장은 이성헌,오세훈(전 서울시장),황춘자,정송학,정준길,허용범,김진수,강동호,김효재,안홍렬,이준석,최홍재,이기재,유영,이상휘,원영섭,이재영,나성린,정승연,강창규,오성규,윤형선,박종준,김용남,박수영,권용준,이음재,이권재,김순택,금병찬,오병주,송태영,이건영 등 42명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진석 원내대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명재 사무총장

박명재 사무총장은 "7월14일 전국위원회에 절차를 거쳐 원외위원장에게 최고위원 한자리 만들겠다.현재있는 체제로 새로운 지도부가 생기면 조강특위를 거쳐서 다음지도부에 건의사항도 넘겨 반영되게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준석 위원장은 "야권은 팟케스트 등 비슷한 성향에 젊은층과 sns미디어채널에 출연한다.새누리당도 종편 등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출마를 하여 토론의 장이 공백이 생기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이상휘 위원장은 "마법의 거울에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계파에 의존하지 말아야 차기 대권에 혁신적인 지도자가 나타날것이다."라고 주장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효재 전 의원(18대)

김효재 위원장은 "스스로 반성하면서 무사안일과 문제점이 있다.첫째 청와대가 국민만을 바라보고사죄해야하고,진박마케팅한 사람이 당대표에 출마하지 말아야한다."라는 목소리를 냈고, 황춘자 위원장은 "공천을 늦게받았다,경선과정에서 현역중심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주영 당 대표 후보의 인사

이주영 당 대표 후보는 "7번출마해서 2번의 낙선 경험있다.중앙당 당직자는 원내진입한 사람보다는 원외에서 발탁하고 직책을 주어도 되며 그런 사람들의 폭을 넓혀야한다. 당 대표가 되면 지구당을 제도적으로 부활시키겠다."라고 충마의 변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병국 당 대표 후보의 인사

정병국 당 대표 후보는 "1주일에 한번은 시도당 원외당헙위원장과 의논하겠다.청년문제 사회적문제를 풀어가겠다."고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고 하였으며, 이정현 당 대표 후보는 "대권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은 홍보잘하고,말잘하는후보를 전국을 돌면서 만들자"라고 했다.

김용태 의원은 "새누리당안에는 큰공포가있어 침묵이 있다.살아남은자들이 풀어나가야한다."라고 주장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부터 권용준 위원장,이성헌 회장,오세훈 ,금병찬,김진수 위원장

권용준 안양 동안갑 위원장,이성헌 회장(서대문갑),오세훈 종로구 위원장(전 서울시장),금병찬 경기 군포을 위원장,김진수 중랑갑 위원장은 회의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함께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