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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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7.0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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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 (사진제공:한국마사회)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에서 기조연설 중인 현명관 마사회장

[과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6일(수)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 홀에서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LET'S RUN INNOVATION'으로 경영평가 A등급을 넘어 또 다른 혁신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 (사진제공:한국마사회)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전사혁신 강의를 하고 있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1)-

국내 최고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전사혁신 강의를 맡아 앞으로 마사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 (사진제공:한국마사회)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이 토론하고 있다-

마사회는 VIP 고객에게 편중한 ‘파레토의 법칙’을 버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롱테일 법칙’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선 고객에게 ‘맛있다’, ‘사진 찍다’, ‘마사회만의 분위기’ 의 세 가지 키워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 (사진제공:한국마사회)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질의응답중인 마사회 김영규 부회장-

이후에는 각 본부별 발표를 통해 상반기 동안 잘한 부분과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했던 사업부문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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