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 경제정책포럼’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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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 경제정책포럼’ 창립총회 개최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7.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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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경제의 미래성장을 위해 정당을 초월한 경제적 상생모델 제시를 다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제20대 국회 재정·경제분야 제1호 연구단체로 등록된 ‘미래성장 경제정책포럼’(이하 ‘포럼’)의 창립총회 및 초청 강연회가 7월 5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800여명이 참석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정우택 대표의원 인사말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은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주축이 되어 여야 원내 교섭단체 3당 의원 40여명이 참여하는 연구단체로, 국가경제 역동성 제고와 미래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경제정책 수립 및 대안 제시 뿐만 아니라 입법추진 등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미래성장 경제정책 포험 창립총회 및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 서청원의원과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

이날 포럼 창립총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서청원 의원, 심재철 국회부의장,이주영 의원, 홍문종 의원, 양승조 의원등 제20대 국회의 주요 인사들과 정부를 대표하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하였다.

 세션1에서 오신환 책임연구의원의 연구계획서 발표 및 정관결의 등 창립총회에 이어 세션2에서는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이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와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포럼의 대표의원을 맡게된 정우택 의원은 “제20대 국회를 맞아 그 어떤 이슈보다도 경제 활력과 민생경제 안정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미래 먹거리가 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발 맞춰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우택 대표의원은 “최근 브렉시트(Brexit)로 촉발된 국제정세 변화와 우리 내부적으로 산업 구조개편 본격화 등으로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인 만큼, 여야 모두가 참여하는 우리 포럼에서 한국경제의 가장 허약한 부분을 냉철하게 들여다보고 꼭 맞는 처방을 찾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기자)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창립총회 및 초청 강연회 기념사진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은 월 1회 이상 조찬 세미나와 국제세미나 등 전문가들을 상시 초청하여 지속적인 경제정책 대안을 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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