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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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 출범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07.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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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의회 구현
   
▲ (사진제공:포항시의회)포항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 출범 기념 사진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는 4일 각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지막으로 7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문명호 의장은 7대 후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 포항시의회는 시민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포항시 의정사에 빛나는 한 시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고, 이해관계를 떠나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의원 모두의 뜻과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원 대책을 강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고, 적극적인 투자 유인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 시의회는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나아가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포항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고, 상호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시민과 집행부, 의회가 조화된 상생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하면서 “우리 서른두 명 의원 모두는 시민의 행복과 포항의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하며 화합을 이루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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