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글로벌뉴스통신]스리랑카 토지부 차관(DR. I.H.K Mahanama)을 비롯한 한국국토정보공사(조백희처장 외 4명), 경북대(조명희 교수)는 1일(금) 선진화된 토지정보시스템기술 견학을 위해 경산시(시장 최영조)를 방문했다.

▲ (사진제공:경산시청)스리랑카토지부차관

이날 기술 시연에서는 지적공부정리스템을 이용한 분할정리 및 지적공부   발급, 인트라넷 시스템을 이용한 업무분석,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활용한 대민서비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리정보과장(서상기)는 민원 처리현황 소개 및 활용방안등 최신 기술  시연을 보였으며, 스리랑카에도 경산시와 같이 최신 토지정보시스템을 구축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스리랑카 토지부 차관 방문을 통해 스리랑카의 토지정보시스템 발전에 경산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경산시 토지정보시스템을 접목하여 세계속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