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글로벌뉴스통신]지난 30일(금)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에 위치한 특수임무전사묘역에서 제2회 특수임무전사자 현충탑 합동 추모제가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현충탑 |
금번 위령제는 특수임무 유공자회 강원도지부(지부장 오인철)가 주관 하였고 국가보훈처, 동부보훈지청, 육군 제5192부대가 후원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이종렬 회장과 김정수 22사단장 및 유가족 |
이날 김흥남 강원동부보훈지청장, 기승태 고성군 부군수, 김형실 고성군 의장, 김정수 22사단장, 오계록 정보2 여단장, 박민우 910정보대 부대장 등 고성군 관계자 및 부대 관계자가 참석 하였으며 특수임무 유공자회 이종렬 회장과 본부 임직원 및 전국 16개지부장 및 지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회원 및 유가족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특수임무 유공자회 이종렬 회장 |
이종렬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국토사수라는 사명을 안고 감내하기 어려운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신명을 다하신 특수임무전사자의 헌신과 값진 희생을 치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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