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현준 사진기자) 지난 1일 본동초등학교에서는 학교별 특성을 살린 도시형 소규모 학교의 운영을 위한 지원방안을 의논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1일(금) 오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교육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조희연 교육감은 '강서교육복지센터'와 '본동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지난 2년동안 열악한 교육현장부터 먼저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두 기관을 방문했다.
강서교육복지센터에서는 학교부적응 학생 지원 사례를 나눴으며, 본동초등학교에서는 학교별 특성을 살린 도시형 소규모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했다.
사진은 본동초등학교에서 진행한 간담회 자리로, 이 자리에는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 소규모 학교의 관계자(교장, 교사 1명. 총 1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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