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천시청)인천시설공단 청라사업단,점핑코리아와 업무협약

[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청라사업단은 점핑코리아 공연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8일(화) 체결하였다.

『점핑』은 체코에서 시작된 피트니스 종목으로, 트램펄린 위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하는 운동을 공연으로 발전시킨 종목이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은 청라호수공원 운영 활성화 및 음악분수 가동전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루어졌다. 공연은 음악 분수 가동 기간중(6월~9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회 저녁 7시 30분부터 45분간 이어진다.

청라국제도시의 자랑인 음악분수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라호수공원에서의 예능프로그램 장소 협찬,지역주민 재능기부 등 추가 공연도 기획하고 있다.

이응복 이사장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음악분수가 인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