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사회복지사들과 진심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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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사회복지사들과 진심 토크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6.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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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청)사회복지사들과 진심 토크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가 16일(목) 공공 및 민간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진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진심토크에서 사회복지사들은 복지허브화 사업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우선 배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체계 마련 등 6개 사항에 대해 개선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체계 마련에 대해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 추진시에는 지역에 있는 복지기관과 연계 실시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줄 것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

이외에도 참여와 협의를 통한 동반자적 파트너 관계 정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사 간의 다양한 교류방안 건의, 현장업무 중 사회복지사들의 인권 침해에 대한 보호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하였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소통의 기회를 늘려서 안양시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으며,민과 관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안양시만의 맞춤복지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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