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한국질서경제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 연구원이 후원한 2016 윤리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26개 공기업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1,521만 3051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손님 많이 오는 나라 만들기' 위한 노력과 노사간의 경영혁신 시스템이 성과를 거둔게 아닌가 반색하며 한국관광공사의 임직원들은 자축하는 분위기다.
이번 2016 윤리경영 대상에서는 사회공헌, 노사관계도 윤리경영과 함께 평가영역에 포함되어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한국관광공사가 소비자의 욕구뿐만아니라 반부패,고객과의 소통 등 임직원의 단합과 청렴 그리고 역동적인 창조경영에서 고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인천국제공항 3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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