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유권자의 날’기념 '유권자 대토론회' 개최
상태바
제5회 유권자의 날’기념 '유권자 대토론회' 개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5.13 0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5월 12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권자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유권자가 바라는 제20대 국회’를 주제로 정당, 학회, 언론, 유권자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문화와 정치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였다.

   
▲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유권자 대토론회-최은수 토론위원장 인사말-1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최은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유권자 대토론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유권자들이 바라는 의제들이 수렴되어 각 정당의 정책수립과 법안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유권자 대토론회-문상부 중앙상임위원 축사-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상부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는 제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선거의 의미를 재구성해보는 미래지향적인 뜻 깊은 행사”라면서, “활발한 의견이 제시되고 대안이 모색되어 유권자가 무엇을 바라는지, 국회와 정치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짚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유권자 대토론회-토론회 개최-1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회 오미영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발제자로 참여한 한국선거학회 이현우 회장은 발제문을 통해 “2주간의 선거운동기간 유권자의 손을 잡던 마음을 4년 내내 잊지 않는다면 성공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김성원 당선자, 국민의당 손금주 당선자, 정의당 이정미 당선자와 한국정당학회 박명호 회장, 관훈클럽 박찬수 임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라 중앙이사와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유용재 수상자 등이 참가하여 토론을 벌였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가 각 정당과 각계각층, 그리고 일반 유권자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20대 국회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포부와 유권자들의 바라는 바에 대한 소통의 장이었으며, 새로 시작하는 국회에 대한 희망을 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