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97건 선정,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6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총97건 선정하고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추진상황 등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하여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이다.
아산시는 그 동안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부서의견 수렴, 민간위원과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아산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주요시정 현안사업 38건, 10억 원 이상 시설공사 55건, 1억원 이상 연구·용역사업 4건으로 총97건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국정과제인 정부3.0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에 부응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 등 정책실명제 내실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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