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판매장인 포상금 300만원 전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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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판매장인 포상금 300만원 전액기부
  • 방정숙 기자
  • 승인 2016.04.18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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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벑뉴스통신 방정숙 기자) 좌측 김의태 부장 우측 정변규 회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현대자동차(주) 군포지점 김의태 부장은 현대자동차 판매장인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변규)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의태 부장과 구철규 군포지점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 300만원은 2,000대 이상 자동차를 판매한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판매장인 포상금이다.

김의태 부장은 1989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27년을 하루같이 근면성실로서 2,000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판매장인에 등극하는 쾌거를 안게 되었다.

정변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판매장인이 된 것에 경의를 표하며 귀한 포상금을 선뜻 본 회에 기부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협의회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따뜻한 복지, The좋은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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