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증권통합 직접 챙기는 박현주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매래에셋자산운용 회장직을 사임하고 대우증권과의 조직안정과 통합, 그리고 성공적인 출범을 위하여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증권을 전격 인수한 미래에셋그룹은 하반기 금융위원회의 합병승인과 함께 9월 주총을 거쳐 10월1일 출범과 함께 미래에셋대우증권을 증권사로서는 확고한 국내1위의 지위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해 단순합산 기준으로 미래에셋 대우증권의 자기자본은 7조7511억원으로 직원 4856명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발 빠른 통합과 합병의 시너지로 글로벌 투자기업으로서의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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