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정송학 광진갑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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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정송학 광진갑 후보 지원유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4.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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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정송학 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0(일) 15:20,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정송학 광진갑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어린이대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와서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다. 날씨도 좋고 벚꽃도 피고 개나리도 피어있다. 좋은 환경속에서 여러분들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같이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아이들과 함께 나온 젊은 엄마, 아빠들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까 우리 대한민국을 좀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광진구의 발전도 생각해봐야 되겠다.정송학 후보는 2006년부터 4년 동안 광진구청장으로 일했고 지금까지 우리 광진을 떠나지 않고 광진 발전을 위해서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을 챙겨온 사람이다. 그리고 제록스라는 글로벌 기업의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그 계열회사 CEO까지 한 성공한 기업인이었다. 근면 성실함은 물론이고 능력과 리더십까지 검증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자리까지 올라 갈 수 있었다. 광진구청장 때 우리땅찾기팀을 만들어 미등록된 토지 등 천억원대의 땅을 찾아내 우리 광진구의 재정을 튼튼하게 했고 4년 동안 서울시의 수십개의 구청중에 청렴도 4년 연속 우수구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 구청장 재임시 중곡문화체육센터, 중곡종합건강센터 등 모두 정송학 후보가 만든 것이었다. 문화예술거리, 광나루길 실개천 사업 같은 서울시 시범사업 모두 지정받아 만든 것도 정송학 구청장 때이다. 광진구 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챙길 수 있는 이런 국회의원 만들어달라."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좌측부터)정송학 후보,김무성 대표,김동성 후보

김 위원장은 "국립서울병원 이전 사업은 광진구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인데 정송학 후보가 구청장 재임시절부터 추진해서 지난해 드디어 중곡동에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건립되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의료행정타운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것이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두 이룰 수 있게 된다. 중곡동 의료행정타운을 시작하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송학 후보가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되어야 이 거대한 사업도 빨리 완성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군자역부터 광나루역까지 상업지구 확대해서 의료와 IT 그리고 바이오기술 바탕으로 한 융합비지니스타운을 조성 할 것이라고 한다."라면서 정송학 후보의 공약을 설명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정송학 후보

김무성 위원장은 "이곳 광진구에서는 정송학 후보가 국민공천에 의해 당당하게 당선되었지 않는가. 각종 판세분석에 보면 정송학 후보가 당선 확정으로 나온다. 이제 사흘 남았는데 이제 사흘 동안 표 잘 지킬 수 있겠는가. 이곳 구청장 출신인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되면 광진구 얼마나 발전 잘 시키겠는가.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또 있다.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선진 대한민국에서 1등 국가의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보겠다. 우리 새누리당 잘못했다고 마음이 상해 투표장 안 나가겠다는 분들 잘 설득해서 투표하도록 만들어 주시겠는가."라고 하면서 반드시 투표할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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