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허용범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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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허용범 후보 지원유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4.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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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허용범 동대문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0일(일) 오후 4시 동대문구 청량리역 로터리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당원, 지지자들 2,000여명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좌측 김무성 대표,(우측)허용범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동대문구가 과거 서울의 중심이었는데 지금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있는 동대문구의 영광을 되살려야 한다고 했다. 김무성 대표는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허용범 후보는 세계적 경험과 정책역량을 가지고 있고 대통령 만들기에 가장 앞장섰으며 집권여당과 중앙정부에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대문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의 과감한 투자를 가져올 수 있는 후보”라며 “힘있는 여당 후보를 뽑아주어야 그동안 발전하지 못한 동대문구의 10년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대표는 서비스산업육성법, 노동개혁법, 테러방지법 등 사사건건 발목잡는 야당을 비판하며 새누리당이 안보를 책임지고 경제를 더 발전시켜 청년실업자를 구제하고 중장년층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허 후보를 국회로 보내서 과반수 의석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김 대표는“일 잘하고 부지런한 허용범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부려 먹고 허용범 후보를 당선시키면 업고 다니면서 정치발전, 동대문 발전될 수 있도록 해서 큰 정치인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허용범 후보는 “저를 국회를 보내주시면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비례대표 1번 송희경 후보, 한국철도공사 사장이었던 비례대표 5번 최연혜 후보와 함께 청량리역을 다시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부활시키고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근본적으로 앞당겨 동대문의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겠다”라고 말했다. 허용범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청량리역의 경춘선의 시종착역화 ▲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 ▲경동시장 대형주차장 건설 ▲용신동 환경자원센터 악취문제 해결 ▲ 휘경동 보호관찰소 이전 등 공약을 해결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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