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대표,강원도 원주 합동 유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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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대표,강원도 원주 합동 유세 지원
  • 권병남 기자
  • 승인 2016.04.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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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좌측부터 권석창 후보(충북 제천단양),이강후 원주시을 후보,김무성 대표,김기선 원주시갑 후보,권성동 후보(강릉),한기호 국회의원.

[원주=글로벌뉴스통신]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이 4월9일(토)오전10:50 원주 남부시장 앞에서 김기선 원주시갑·이강후 원주시을 후보 지원유세를 하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주 시민여러분,여기에 출마한 이강후 의원, 김기선 의원 지난 4년간 원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예산을 많이 가져왔기 때문에 재선의원으로 만들어주셔서 원주를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와서 갈수록 표차가 줄어든다. 이 자리에는 전략기획본부장을 하고 있는 강릉의 재선의원인 권성동 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 한기호 국방위원회 간사. 충북 제천·단양의 권석창 후보도 같이 왔다.김기선 의원은 새누리당의 원내부대표로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이 많다. 바둑이 아마7단으로 프로기사에 가까운데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 국회의원들이 바둑시합을 할 때 마다 양국의 국회의원 최고 고수가 와도 우리 김기선 의원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니 머리가 좋은 사람 같다. 이제 김기선 의원이 알파고와 같은 정밀한 수읽기로 지난 4년간 우리 동기동창인 이강후 의원과 함께 협력해서 원주관련 국비를 엄청 많이 끌어왔다. 2012년에 8천억원에서 2016년에 무려 1조 4천억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가져왔다. 이 국비로 원주-여주 전철을 확정하고,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남원주역 진입구간을 교량화했고, 또 1군지사와 원주교도소를 이전시켰다. 캠프롱 미군기지를 반환시키고, 태장LH 3개단지를 본격적으로 개발하는 등 원주의 숙원사업을 다 해결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이강후 의원은 22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30년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면서 나라발전 위해 일했지만 원주발전 위해 더 많은 신경을 쓰면서 중앙부처 공무원이 펜대를 잘 굴리면 그만큼 예산이 많이 가게 된다. 태장공단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했고, 국민체육센터 에너지 설비를 다 끝냈고, 남부시장과 태장시장을 깨끗하게 리모델링했다. 또 과거 석탄공사 사장을 거쳐 19대 국회에 들어와 원주가 우리 강원도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성장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혁신도시 체육공원을 조성했고, 혁신도시 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고, 혁신도시 버들초등학교를 조기에 개교시켰다. 계속해서 원주를 뿌리지원 기술 지원센터, 기업성장 지원센터를 설치하기도 했다. 원주를 의료기기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첨단의료기기 생산 수출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또 의료기기 지역특화 산업단지 개발 방안을 발표하고 차세대생명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이강후 후보의 19대 국회 성과를 소개하였다.

김 위원장은 "이강후 후보는 원주를 중부내륙거점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남원주IC와 신림IC 사이에 혁신도시와 우회도로 직접 연결되는 동원주IC를 건설하겠다고 한다. 이강후 후보는 이번에 또 ‘원주맘 선물세트’ 라는 것을 만드는데 이것은 우리 당에서 계획한 마더센터가 2017년에 시범사업이 될 때 이것을 원주에 제일 먼저 유치해서 원주의 엄마들에게 빠른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가 보장하겠다. 그리고 혁신도시 이전 기관에 지역인재를 최소 20%이상 고용시키는 것을 의무화 시키도록 하겠다. 원주-여주 전철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는 등 각종 광역교통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원주를 우리 대함민국의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반드시 만들겠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국가유공자들이 많이 계시는데 보훈요양원을 건립하고 시내버스 대수와 노선을 더 확대시키도록 하겠다. 원주 농축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을 추가로 건립해서 전통시장이 활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면서 예산 지원을 돕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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