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욱 하남시 국민의당 후보,'정치는 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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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욱 하남시 국민의당 후보,'정치는 봉사다'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6.04.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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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유형욱 후보)국민의당 하남시 후보

[하남=글로벌뉴스통신]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자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하남지역구 국민의당 유형욱 국회의원후보는 ‘정치는 봉사다!’라는 정책공약을 제시하며 나홀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남에 국민당의 유형욱 후보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매일 출.퇴근시간 신장사거리에서 진심을 담아 머리 숙여 인사하며 차별화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유형욱 후보는 “우리 사회는 부정부패로 인해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며 “유권자들에게 한 발짝 다가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실하게 진실된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나의 마음이 유권자들에게 전해 전해졌으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유권자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유형욱 후보자는 초선의 현역새누리당 이현재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문학진 후보와 차별화된 정책공약을 제시해 하남시 유권자들로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남시선거구는 초선의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학진 후보자들간 지하철 5.8호선 조기 개통등 총선 공약과 열병합발전소유치와 더불어민주당 이교범 시장 구속관련 사퇴촉구등 선거경쟁이 가열되 있는 가운데 유형욱 후보자는 총선 공약 1호 부정부패근절 및 책임정치 실현위해 원인제공자부담원칙의 ‘국회의원국민소환제법안’을 추진하겠다는 차별화된 공약을 발표했다.

유형욱 후보는 이와함께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학진 후보자들간 논란이 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겠다는 ‘민,관합동 재난안전협의체’를 365일 운영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유형욱 후보자는 열악한 하남시 재정확충을 위해 그동안 관심이 소외됐던 남한산성,가나안농군학교,고운 최치원 도서관,구산성지,이성산성,팔당 철새도래지,한강올레길등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연간 8조원의 관광수익과 약 6만명의 일자를 창출한 영국의 게이츠헤드시의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국제적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유형욱 후보는 이번 총선거와 관련해 “지금 하남시는 도덕적으로 정직하고 청렴한 변혁적 리더십을 겸비한 국회의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젠 더이상 토목 개발시대의 낡은 리더십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하드웨어식 정책이 아닌 하남시민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주고 채워주는 소프트웨어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유형욱 후보는 “앞으로 하남시의 높은 곳에서 낮은 곳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 눈을 마주하고 오직 하남시민의 마음을 읽으며 정조대왕의 개혁적, 실사구시 정책을 펼쳐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겠다“고 역설하며 하남시민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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