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실 의원과 사학진흥재단, 포럼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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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실 의원과 사학진흥재단, 포럼 공동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6.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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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관광산업 융·복합을 통한 창조경제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 이하 ‘케프’)은 새누리당 김장실 의원과 함께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B103호)에서 「교육과 관광산업 융·복합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 : 대학의 역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13년 2차 사학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박근혜정부의 핵심정책기조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장으로, 교육과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이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포럼은 정인준 초빙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사회로 2개의 주제발표와 4인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되는데, 주제발표는 각각「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이다.

 제1발제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로 한범수 교수(경기대학교)가 발제자로 나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추진내용, 일자리 창출과 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제언한다.  

 제2발제는「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로 김미경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가 발제자로 나서, 의료관광의 현황과 미래 전망 및 발전을 위한 제요소 제시와 더불어 이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제안한다.

 4인의 지정토론은 각각 김병헌 교수(한국관광대학교), 박근수 교수(배재대학교), 이봉구 교수(동의대학교), 유지윤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참여해 발제문에 대한 의견개진과 토론을 한다.

 케프 이원희 이사장은 “관광산업과 교육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경제시장과 일자리 창출은 창조경제 실현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이번 포럼의 취지 및 중요성을 피력하였고,

 김장실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의 신성장 동력인 관광산업과 창의적 인재 양성의 핵심인 교육이 상호작용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창조경제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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