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찬 새누리당 의왕·과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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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찬 새누리당 의왕·과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3.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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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박요찬 후보)좌측부터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박요찬 후보,홍문종 의원

[의왕=글로벌뉴스통신]박요찬 새누리당 의왕·과천시 후보는 29일(화) 오후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20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병국 의원, 홍문종 의원, 한종석 대한노인회 의왕시 지회장, 이형구 (전)의왕시장, 신학수 (전)장학회장, 민홍기 강원도민회장, 허명호 충청향우회장, 이재훈 영남향우회장, 이수영 호남향우회장 등 주요인사와 시민, 당원 및 지지자 약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사를 대신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치열한 당내경선을 거쳐 가장 본선 경쟁력이 뛰어난 박요찬 후보는 조세·금융·재정·경제전문가로서 의왕·과천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검증된 최적의 일꾼이니 꼭 당선시켜 주시면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 할 것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은 박요찬 후보의 지난 4년간 지역구에서 활동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기념사진촬영, 참가자 필승 결의사인, 후보자 인사, 축사, 필승 퍼포먼스 순으로 이루어졌다.

박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국립철도박물관 의왕유치△인덕원-수원(동탄)간 전철 조기개통 추진, 판교-월곶간 복선전철 조기개통 추진△공공기관 이전부지에 융복합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과천대로 일부구간 지하화 하여 동서축 연결 등을 제시했다.

또한, 박요찬 후보는 “국회·정부·재계·학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주민과 진심으로 소통해왔다”며 “지역의 현안 문제점과 필요한 것을  꼭 해결해서 ‘의왕의 도약과 새로운 과천’을 실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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