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부시장, 17일 ‘2017피파20세월드컵’1차 개최도시협의회 회의 참석 -
▲ (사진제공:천안시)2017FIFAU-20 월드컵 개최도시 협의회 |
[충남=글로벌뉴스통신]천안시 서철모 부시장은 17일(목) 서울 트윈시티남산에서 열린 제1차 2017피파20세월드컵 개최도시협의회에 참석하여 △대회시설현황△조직구성△시설정비현황△대회준비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경기장 및 연습장 시설준비와 관련하여 국비지원의 필요성과 실전경험을 통해 완벽한 대회준비를 할 수 있도록 U-20월드컵대표팀 친선경기를 천안에서 치를 수 있도록 조직위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제1차 개최도시협의회에는 개최도시별 부시장급 책임자와 시도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참석했으며,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곽영진 상근부위원장의 주재로 △책임자간 인사 △조직위 계획 △개최도시 준비상황 소개 △대회준비관련 사항 등을 논의 했다.
서철모 부시장은 “축구는 단일종목으로는 지역, 인종,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이며 지구촌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종목”이라며 “내년 천안에서 열리는 U-20월드컵을 통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통해 모범적인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FIFA U-20 월드컵은 오는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천안을 포함한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천안시종합운동장에서는 △조별예선 6경기△16강전 2경기△8강전 1경기를 포함해 모두 9경기가 열리게 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