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관세청)3.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쉐라톤 임페리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열린 한-호주 관세청장 면담에서 김낙회 관세청장(오른쪽)과 Mr. Roman Quaedvlieg (로만 쿼드블리그) 호주 관세청장(Commissioner:왼쪽)이 AEO MRA 추진 의향서 서명후 악수를 하고 있다.

[호주=글로벌뉴스통신] 김낙회 관세청장은 참석중인 제17차 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 관세청장회의 기간 중인 3.15(화) 호주 관세청장 및 말레이시아 관세청장과 각각 양자 면담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관세청)3.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쉐라톤 임페리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열린 한-말레이시아 관세청장 면담에서 김낙회 관세청장(오른쪽)과 Mr. Khazali Ahmad(카자리 아마드) 관세청장(Director General : 왼쪽)이 AEO MRA 체결을 위한 액션플랜 서명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는 수출입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체결을 위한 액션플랜 서명식과 능력배양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고, 호주와는 AEO MRA 추진 의향서 서명을 통해 양국의 MRA 추진의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였다.
 
더불어, 3.16(수)에는 40여명의 지역 언론매체가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한국 관세청이 최초로 제안·후원한 신종마약 글로벌 합동단속작전(CATalyst) 시행 성과 등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