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전국 제일의 교통환경 모범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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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국 제일의 교통환경 모범도시 조성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3.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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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교통행정 추진으로 시민 교통편의 증진 박차

[계룡=글로벌뉴스통신]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국 제일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시는 무료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및 활성화 추진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모범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엄사상점가 및 계룡역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엄사4거리 노상 주차장 유료화로 인한 문제 해결 등 교통 혼잡지역의 주차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300면의 주차면 확보가 가능한 엄사 제척지 공영주차장의 포장 공사를 올해 안으로 완료하여 교통 혼잡지역의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 교통행정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도로 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행정 추진으로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달부터 교통질서 확립과 주정차 단속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량 탑재형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구축․운영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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