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TWW 여성새물결ㆍ국민일보 리더스포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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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TWW 여성새물결ㆍ국민일보 리더스포럼 업무협약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6.03.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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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손인춘 의원실)협약서 서명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TWW(Third Women’s Wave) 여성새물결(회장 손인춘 국회의원)과 국민일보 기독여성리더스포럼(회장 김정란)이 8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여성인재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TWW 여성새물결은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역사, 문화, 인성교육 등을 통해 여성의 발전과 가정의 변화를 꾀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대 이배용 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2대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에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손인춘 의원이 3대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기독여성리더스포럼은 국내 유일의 기독교 일간지 국민일보의 문서선교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 창립한 여성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매월 조찬모임을 가지며 국가와 민족, 세계선교 등을 주제로 함께 기도하고 있다. 기업인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독여성 리더의 참여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는 ‘국민일보 기독여성CEO포럼’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여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양 단체는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사)TWW 여성새물결은 기독여성 인재 발굴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을, 국민일보 기독여성리더스포럼은 여성인재 추천과 여성새물결 행사 시 참여 및 홍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또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사)TWW 여성새물결 전국지회 발대식을 기념한 여성 역량강화 특강에 국민일보 기독여성리더스포럼 측에서 서포터즈로 참여하기로 했다.

  12일 (사)TWW 여성새물결이 개최하는 전국지회 발대식 기념 특강은 그동안 중앙에서만 활동하던 조직을 더욱 체계화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조직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여 여성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초대회장을 지낸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여성리더십과 역사의식”을 주제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김지연 상임대표가 “청소년 에이즈 실태와 현실적 대처법”에 대해 각각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인춘 의원은 “여성이 변해야 가정이 변하고 사회와 국가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여성의 희망찬 새물결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일보 기독여성리더스포럼,국가혁신포럼, 한국여약사회,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밝은미래, 청년혁신위원회, 한국비서협회, 한국상록재단, 한국씨니어연합,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행복주는 글로벌 다문화 등의 단체가 서포터즈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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