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마케팅공사) 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 정부3.0 교육 실시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마케팅공사(이명완 사장)는 지난 7일 정부3.0의 확산을 위한 외부전문가(배재대 최호택 교수)를 초청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정부3.0 실행력을 높이고자 임원은 물론 현장근무 직원까지 참석하였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방식으로, 공사는 이러한 정책기조에 맞춰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교육을 마련하였다. 특히, 공사는 2014년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사이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정부3.0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공사가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공사 전분야에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반영하여 국민 중심의 열린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