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 97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상태바
황선봉 예산군수, 97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2.25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 (사진제공:예산군청) 황선봉 군수가 지난 24실 송석규 애국지사의 자녀 송복순(여․78․대흥면)씨를 위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글로벌뉴스통신] 예산군이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25일 군에 따르면 황선봉 군수는 지난 24일 대흥면과 광시면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으며 예산사랑상품권과 충남도에서 전달하는 농수산물상품권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조국 독립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목숨까지 바치신 애국선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위대한 뜻을 군민과 함께 기리고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2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보은의 뜻으로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해 매년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