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선배 새누리당 노원병,'공정 경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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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선배 새누리당 노원병,'공정 경쟁 필요'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2.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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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선배 서울 노원병 새누리당 예비후보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정선배 예비후보(한국노인문제연구소 소장)는 새누리당 노원병 지역에 공천을 신청하였다.

정선배 예비후보는 2월23일(화)오후 국회정론관에서 "열정과 소신이 뚜렷하고 정의를 실현할 개혁의 기수"임을 내세워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져야함에도 이종은 前 당협위원장이 이준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를 지역주민들에게 다수 보냈다."라고 주장을 하였다.

지역주민 0씨는 "이종은 새누리당 前당협위원장이,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이준석 후보에게 여러분의 뜻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라는 "문자를 받은 사실이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종은 前당협위원장은  전화인터뷰에서 "언론에서 나를 죽였다. 종편에서 안철수와 이준석이 후보로 싸울것이다는 내용이 한달 넘게 방송과 기사가 나왔다.법적대응을 하고 싶다.당의 중진의원이 이준석 후보를 꽃가마 태워보내겠다고 하였다.그래서 15일부로 사퇴결심을 하고 언론에 공개하며 22일 사퇴하였다..나는 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합해서 4선했다.현재 지방에 있고,억울하다."라고 밝혔다.

이종은 전 당협위원장은 "....이준석 예비후보에게 여러분의 뜻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으로  "20여명에게 문자를 보낸사실이 있다."라고 답변하였다.

노원병지역에는 정선배 예비후보와 이성복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준석 前새누리당 혁신위원장,주준희 현 서울과학기술대 겸임교수가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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