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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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대회 개막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2.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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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꿈나무 축구의 발전과 거창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사진제공:거창군청)개막전(스마트아산VS거제김진규FC)

[경남=글로벌뉴스통신]새학기를 시작하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심신 단련과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제10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대회가 거창군 스포츠파크 주경기장 외 7곳에서 19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전은 오후 13시 30분 거창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거창군과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거창군통합체육회 임원 및 MBC꿈나무축구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격려, 기념촬영, 시축에 이어 스마트아산 VS 거제김진규FC의 맞대결 경기를 MBC문화방송에서 전국 생중계로 진행됐다.

2월 25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나이별로 U-9, U-10, U-11, U-12, U-15 총 5개 부문에 전국 유소년 클럽 118개팀 2,600여명이 참가해 U-9, U-10은 5대5 풋살대회로 진행되며, U-11은 8대8, U-12 및 U-15는 11인제 축구경기로 열린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대회를 맞아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하여 모든 경기장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차(茶) 및 음료제공과 공무원과 경찰서, 모범운전자회로 교통지도반 운영, 각급 병원과 소방서, 보건소의 의료지원반 배치, 숙박과 음식점 등 위생업소의 점검 등 친절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소년 꿈나무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이번 대회의 U-12 결승경기는 오는 2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거창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MBC경남을 통하여 생중계 될 예정으로 군민과 축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관람과 성원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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