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신뢰와 통합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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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신뢰와 통합의 메시지’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2.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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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김영우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월16일(화)오전 국회정론관에서 현안관련 브리핑을 하였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 연설은 신뢰와 통합의 메시지였다.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국제 사회, 그리고 북한을 향해 우리 정부의 결연한 북핵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안위를 최우선에 두고 지켜낼 것을 약속했다. 그 어떤 논리도 국민의 안위와 안전을 넘어설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다.오늘 대통령의 메시지는 우리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우는 ‘신뢰의 메시지’이자 북한에게 알리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였다. 그리고 5천만 우리 국민,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외치는 ‘통합의 메시지’였다.오늘 대통령의 연설은 북한의 도발로 인한 위기의 엄중함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던 대통령의 적극적 행보였다. 그만큼 대통령의 메시지는 무척이나 무거웠고 간절했으며, 단호했다.이제 국회는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처리, 경제활성화와 민생법안, 노동개혁 4법 통과만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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