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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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2.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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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자주협동포럼.김기찬 교수가 “1995년 일본의 갈라파고스화에서 오늘 우리 경제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한국중소기업학회(학회장 송혁준)와 공동으로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6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자주협동포럼.

이번 포럼에는 “1995년 일본의 갈라파고스화에서 오늘 우리 경제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세계중소기업학회장)가 한국경제가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방안으로 ▲ 인바운드 글로벌화 ▲ 아세안 진출의 중요성 ▲ 기업가정신 제고 ▲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특별법 입법필요성 등을 발표하고 박광태 교수(고려대학교), 김병근 국장(중소기업청), 소한섭 본부장(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패널로 참가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지난 1월 신임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해, 올해 첫 자주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중소기업계와 학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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