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올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자활에 413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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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올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자활에 413억 지원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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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장위원회, 2016 기초수급자 연간조사·자활지원 계획·긴급지원 심의
   
▲ [사진:대전시 서구] 올해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자활에 413억 지원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13명의 생활보장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에 연간 41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소외 없는 함께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부양의무자 21,512가구에 대한 생활실태 및 자산조사실시 계획을 심의하여, 기초수급세대의 생활안정을 위해 381억 4,20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고용기회 확대 및 자립지원에 32억 1,600만원 등 총 413억 5,8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더불어 긴급지원대상자 72가구에 대한 적정성 심의를 통해 긴급복지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저소득가정의 보호를 강화하고, 이들의 자립과 지원을 위한 복지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내실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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