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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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탁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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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통영시] 경남은행,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탁

[경남=글로벌뉴스통신]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1월 25일 이진관 서부영업본부장이 통영시(시장 김동진)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삼백만원(일만원권 300장)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세대당 5만원씩 6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며, 경남은행은 2015년 연말에도 김장김치와 생활필수품 세트를 전달하여 나눔 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지역민을 위하여 후원품을 전달하여 기부문화 확산은 물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 경남은행 이진관 본부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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