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음성군] 익명의 독지가의 지원으로 자원봉사자10명이 독거 어르신 90명을 모시고 문경시 일원으로 겨울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음성군 감곡면은 26일 익명의 독지가의 지원으로 자원봉사자10명이 독거 어르신 90명을 모시고 문경시 일원으로 겨울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 독지가는 요식업 종사자로 지난 연말에도 소외계층에게  15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으며 무료식사권 240매를 증정하는 등 그동안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면서 평소에 여행할 기회가 없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다정하게 말동무도 되어주고, 함께 목욕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큰 사랑을 전하였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