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산청곶감 민·관·기업 합동 마케팅으로 주문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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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산청곶감 민·관·기업 합동 마케팅으로 주문 쇄도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1.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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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곶감마케팅

[경남=글로벌뉴스통신]산청군은 산청군수의 총괄지휘 아래 산청군 관계공무원, 산청곶감작목연합회, 산청군농협으로 구성된 산청곶감 홍보단을 편성, 곶감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인 2월까지 대기업, 각종 단체, 수도권 국립공원 등을 방문하여 산청곶감의 대외 홍보와 본격적인 판매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곶감 홍보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북한산과 도봉산 국립공원 등산객을 대상으로한 홍보활동에서 달고 차진 맛과 품질에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판매활동을 마친 바 있다.

또한 20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국제 355A 지구 부산라이온스클럽(총재 이인수)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한 홍보행사와 광역시 소재 농협, 학교 방문 홍보활동을 통해 농협을 통한 설 선물세트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산청곶감은 평균 45brix에 이르는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으로 예부터 고종황제 진상품, 청와대 납품,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등 전국 최고의 명품곶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리적 표시제 3호 등록, 지리적 표시제 디자인공모 대상으로도 선정되어 명절 제수용품, 최고의 설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적 임산물인 명품 산청곶감이 판로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민·관·기업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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