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청군] 단성초등학교 총동창회 강성근회장 |
[경남=글로벌뉴스통신]단성초등학교 총동창회 강성근회장이 지난 15일 단성면을 찾아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써달라고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회장은 ㈜케이디에이라는 업체를 운영하는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현재 재부산청군향우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평소에도 산청 발전과 고향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왔다.
특히, 단성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후배들의 교육과 동창회 화합을 위해 동창회 발전기금 모금에도 노력해왔다.
단성면장은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세대에 주거시설 지원과 경로당 시설개선으로 어르신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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