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예비후보, 향군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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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예비후보, 향군 정기총회 참석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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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큰 머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 주십시오”
   
▲ [사진:이만기 예비후보실] 이만기 예비후보가 15일 김해시 내외동 시장에 나온 어르신과 젊은 주민을 만나 ‘오로지 김해발전과 우리시민만 바라보고 뛰겠다’는 약속과 함께 시장의 체감물가 등에 대해서도 물어 보고 있다.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이만기 예비후보는 ‘향군 제5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새해 벽두부터 북한 김정은 정권이 제4차 핵실험을 단행해 온 세계를 공포와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리고 있다”며 “우리국민이 대동단결하여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김해지역 지역민들이 모인 가운데 김해시 김해대로 2520 JW웨딩홀에서 가진 ‘향군 제56차 정기총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서 6·25 동란과 월남전에 참전했던 전역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김해의 미래를 위해 땀 흘리는 큰 머슴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김해시 내외중앙로 휴앤락 라페스타에서 가진 신어배드민턴클럽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들렀다. 그는 이 자리서 회장임기를 끝낸 김학문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배드민턴클럽을 이끌어 갈 이순제 신임회장에게는 축하와 함께 “회원들의 단합과 신어배드민턴클럽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 이 예비후보는 비슷한 시각, 같은 장소에서 가진 재김해고성향우회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행사장에도 방문해 100명의 참석인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우리시민이 바라는 공정한 사회, 반듯한 김해가 하루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오전에는 김해시 내외동 시장을 찾아 시장의 실물경기를 확인하고 상인과 손님들을 만나 체감물가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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