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주민자치위, 봄꿈청소년센터 후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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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주민자치위, 봄꿈청소년센터 후원키로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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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음성군] 삼성면주민자치위원회 봄꿈청소년센터 후원 협약 사진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음성군 삼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청소년 단체인 봄꿈 청소년센터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삼성면은 14일 주민자치회의를 통해 봄꿈 청소년센터에 매월 10만원씩의 정기 후원을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상국 삼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보금자리인 봄꿈 청소년센터에 후원을 하게 돼 주민자치의 역할을 조금이나마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청소년은 물론 지역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면 봄꿈 청소년센터는 2011년 개소한 이래 현재 삼성 농협 하나로마트에 둥지를 틀고 지역 청소년들의 방과후 시간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 50여명의 학생들이 상시적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청소년 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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