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6년 군정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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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6년 군정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김형관_ 기자
  • 승인 2016.0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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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글로벌뉴스통신] 평창군은 민선6기 출범 2년차를 맞아 최대 현안과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는 물론 시설위주의 준비단계를 벗어나 문화올림픽모드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유산창출 및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본격적인 군정을 시작했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 본청 주무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군정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주요사업의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5년도 주요성과와 아쉬움을 돌아보고, 2016년에 추진하게 될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올림픽대종 건립사업, 문화올림픽 명품거리조성사업,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등 268개의 주요투자사업 발표와 문제점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심재국 군수는 “올해는 평창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산재해 있는 계속사업은 조속히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완벽한 정책방향과 목표를 설정하여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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