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함안군] 이웃돕기 성금기탁(함안로타리클럽)(왼쪽 첫번째 박상실 회장)

[경남=글로벌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720지구 함안로타리클럽(회장 박상실)이 지난 7일 오후 2시, 군수실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박상실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나누며 발전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뜻을 전했다.

  차정섭 군수는 박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군 관계자는 기탁 받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안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와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실천에 적극참여하고 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