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및 경보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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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및 경보시설 점검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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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주시]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및 경보시설 점검

[경기=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관련해 1월 8일부터 위기대응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송유면 파주시 부시장은 9일 민통선 지역인 통일촌, 해마루촌 등 12개소의 현장 점검을 하면서 주민대피시설내 비치 품목인 방독면과 비상용품, 편의시설인 화장실, 급수시설, 난방기 및 피난탈출구 등 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했다.

 송 부시장은 경보시설도 점검하면서 혹시 모를 사태에 주민들에게 신속히 경보발령 할 수 있도록 경보시설 관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읍면장에게 지시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대피시설 및 경보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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