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 핵심사업, 서산솔라벤처단지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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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핵심사업, 서산솔라벤처단지 순항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2.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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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클러스터’의 한 축 담당, 태양광 산업의 메카 부상 기대

[서산=글로벌뉴스통신] 이완섭 서산시장은 29일 성연면 왕정리 소재 서산테크노밸리 내‘서산솔라벤처단지’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서산솔라벤처단지’는 한화케미칼에서 총300억원을 투자해 부지 16,737㎡, 연면적 8,238㎡, 지상4층 규모로 건설 중이다.

2016년 3월중 태양광 벤처기업 입주를 목표로 지식산업센터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핵심사업인‘태양광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되게 된다.

단지 조성 완료 후 태양광 관련 전문기업인 한화큐셀에서 운영을 맡아 태양광 기초소재, 시설, 운영, 유지관리 분야 등의 22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 지원 ․ 해외 동반 진출 및 자금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을 청취한 이완섭 서산시장은“태양광, 금융, IT, 발전사업이 융합된 ‘태양광 클러스터 조성’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과학기술에 접목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내는‘창조 경제’의 핵심가치가 녹아있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서산솔라벤처단지가 해뜨는 서산과 손잡고 태양광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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